"中 우주발사체 잔해 이르면 내일 밤 지구에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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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문연구원은 중국이 최근 발사한 우주 발사체의 잔해가 이르면 내일(4일) 지구에 떨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중국 우주정거장 실험 모듈인 '멍톈'을 실어 발사한 21톤짜리 우주 로켓 잔해가 내일(4일) 밤 10시에서 모레(5일) 밤 10시 사이 지구에 추락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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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문연구원은 중국이 최근 발사한 우주 발사체의 잔해가 이르면 내일(4일) 지구에 떨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중국 우주정거장 실험 모듈인 '멍톈'을 실어 발사한 21톤짜리 우주 로켓 잔해가 내일(4일) 밤 10시에서 모레(5일) 밤 10시 사이 지구에 추락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어, 추락 예상 범위는 북위 41.47도에서 남위 41.47도 사이로 한반도는 추락 범위에서 벗어나 있지만, 궤도 변동 가능성도 있는 만큼 모니터링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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