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오창석, 장서희 과거 알아냈다 '신분세탁'[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2. 11. 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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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에서 오창석이 장서희의 비밀을 알아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강지호(오창석 분)가 설유경(장서희 분)의 과거를 캐냈다.

이날 설유경은 자신의 과거를 숨기기 위해 비서 안희영(주새벽 분)에 백발마녀 천민숙(양혜진 분)의 금고에서 서류를 빼돌리라고 시켰다.

강지호는 "이 여자가 진짜 설유경이라고?"라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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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마녀의 게임' 방송화면

'마녀의 게임'에서 오창석이 장서희의 비밀을 알아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강지호(오창석 분)가 설유경(장서희 분)의 과거를 캐냈다.

이날 설유경은 자신의 과거를 숨기기 위해 비서 안희영(주새벽 분)에 백발마녀 천민숙(양혜진 분)의 금고에서 서류를 빼돌리라고 시켰다. 서류에는 설유경의 가족 사항이 담겼다. 설유경은 신분세탁을 위해 죽은 남편과 딸 미소를 감춰왔다.

한편 강공숙(유담연 분)은 사진 하나를 아들 강지호에 보이며 "그 여자 아니야?"라고 물었다. 강지호는 "이 여자가 진짜 설유경이라고?"라며 놀랐다. 강지호는 설유경 옆에 있는 남자에 대해 물었다. 강지호는 강공숙에 "이 남자는 누군지 알아?"라고 물었다. 강공숙은 "동거하던 남자인데 사고로 죽었다던데"라고 답했다. 강지호는 "아는 대로 다 말해줘"라고 말했다. 강공숙은 "설유경은 이름이 달랐는데 기억이 안 나. 남자는 정 씨였어. 정호진"라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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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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