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멕스·성우하이텍, 부산예술후원회에 1억 원 기부
최재훈 2022. 11. 3. 19:43
[KBS 부산]주식회사 지멕스와 성우하이텍이 부산예술후원회 발전에 써달라며 후원금 1억 원을 부산시에 전달했습니다.
두 회사 대표는 부산의 문화 예술 저변 확산으로 부산을 매력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출범한 부산예술후원회는 허남식 신라대총장이 회장을 맡고 있으며 유망 예술인 발굴과 후원, 문화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해 설립됐습니다.
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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