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대상’ K-콘텐츠 숨은 주역 18명 포상
손봉석 기자 2022. 11. 3. 19:40
문화체육관광부가 3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2022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6회를 맞은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대상’은 한류(K) 콘텐츠의 숨은 주역인 대중문화예술 제작진의 노고를 격려하는 국내 유일의 정부 포상 제도다.
문체부는 지난 6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영화, 방송, 대중음악(뮤지컬 포함) 분야에서 연출, 촬영, 조명, 특수효과, 편집, 색 보정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제작진을 대상으로 일반 공모를 진행해 수상자 18명을 선정했다.
문체부 장관 표창은 김유선 CNF패션 의상감독, 주용우 에이스퀘어 대표, 김은영 MBC 제작기술국 차장, 문경환 KBS 중계기술국 감독, 김재홍 무대감독이 받는다.
콘텐츠진흥원장상은 유시정 9스턴트하우스 무술감독, 전민규 매드맨포스트 실장, 정지수 사운드파운트 포스트레코딩스튜디오 대표, 조태희 하늘분장 대표, 최인범 종로양산박 대표, 허자연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아트디렉터, 김영준 조연출, 김화영 MBC 촬영감독, 박동준 메이크어스딩고 제작본부장, 최주연 엠비씨아트 미술감독, 김동연 극단 시인과무사 연출가, 안현주 쇼크레도 대표, 이우형 바른생활컴퍼니 대표가 수상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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