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도 나흘째…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이어져
안승길 2022. 11. 3. 19:29
[KBS 전주]전북도청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분향소에는 애도 나흘째인 오늘(3일)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전주시의회와 전북교육연수원 직원들이 찾아 분향하는 등 지금까지 분향소를 찾은 전북 지역 추모객은 9백여 명에 이릅니다.
전라북도는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른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 분향소 명칭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로 문구를 바꿨습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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