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은행권 금융시장 점검 실무 TF 구성

강길홍 2022. 11. 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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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은행권 금융시장 점검을 위한 실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금융위는 3일 한국은행·금융감독원·은행연합회를 비롯해 주요 은행 자금운용 담당 실무자 및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은행권 금융시장 점검 실무 TF'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TF에는 금융위원회 은행과장, 한국은행 은행분석팀장, 금융감독원 은행감독국 건전경영팀장, 은행연합회 자금시장부장, 7개 은행(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부산·전북은행) 자금운용담당자와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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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은행권 금융시장 점검을 위한 실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금융위는 3일 한국은행·금융감독원·은행연합회를 비롯해 주요 은행 자금운용 담당 실무자 및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은행권 금융시장 점검 실무 TF'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TF에는 금융위원회 은행과장, 한국은행 은행분석팀장, 금융감독원 은행감독국 건전경영팀장, 은행연합회 자금시장부장, 7개 은행(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부산·전북은행) 자금운용담당자와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단기자금시장 및 채권시장, 대출시장 등에서의 자금흐름과 은행권의 자금조달·운용 현황을 점검하고, 최근의 시장상황에 대응한 은행권의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금융위는 이번 TF를 당분간 주 1회 개최하는 등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자금사정이 양호한 은행권의 자금중개 기능을 시장 원칙에 기초해 안정·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검토·분석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강길홍기자 sliz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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