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오창석, 장서희 신분세탁 의심→과거 행적 조사

박하나 기자 2022. 11. 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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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 오창석이 장서희가 신분 세탁을 했다고 의심했다.

3일 오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극본 이도현/연출 이형선)에서는 설유경(장서희 분)이 과거 아이를 낳았다는 걸 알게 된 강지호(오창석 분)의 모습이 담겼다.

강지호는 과거 설유경을 기억하는 엄마 강공숙(유담연 분)을 통해 설유경이 동거남 사이에 딸이 있었으며, 동거남은 아이가 4살 때 사망했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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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마녀의 게임'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마녀의 게임' 오창석이 장서희가 신분 세탁을 했다고 의심했다.

3일 오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극본 이도현/연출 이형선)에서는 설유경(장서희 분)이 과거 아이를 낳았다는 걸 알게 된 강지호(오창석 분)의 모습이 담겼다.

강지호는 과거 설유경을 기억하는 엄마 강공숙(유담연 분)을 통해 설유경이 동거남 사이에 딸이 있었으며, 동거남은 아이가 4살 때 사망했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 이어 강지호는 수사관에게 설유경이 주범석(선우재덕 분)과 결혼하기 전 출산한 사실이 진실인지 조사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망설이는 수사관의 모습에 강지호가 직접 나섰다.

강지호는 설유경이 신분 세탁을 했다고 확신, 설유경의 동거남 정호진과 딸 정미소에 대해 추적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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