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아교육진흥원, 자녀양육 집단상담프로그램 운영

김동희 기자 2022. 11. 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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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만 3-5세 유아의 학부모 10가족을 대상으로 자녀양육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와의 대화방법, 칭찬과 훈육, 기본생활 습관 등을 주제로 아이의 문제행동의 원인과 해결 방법을 찾는 소그룹 집단상담으로 진행했다.

장영순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은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가족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부모와 자녀가 건강하게 소통하고 행복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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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만 3-5세 유아의 학부모 10가족을 대상으로 자녀양육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만 3-5세 유아의 학부모 10가족을 대상으로 자녀양육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와의 대화방법, 칭찬과 훈육, 기본생활 습관 등을 주제로 아이의 문제행동의 원인과 해결 방법을 찾는 소그룹 집단상담으로 진행했다.

집단 상담에 참여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와 긍정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어 유익했다"며 "최근 들어 온 가족이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많아져 너무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영순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은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가족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부모와 자녀가 건강하게 소통하고 행복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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