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와 한솥밥 먹는 흐비차, 몸값 '고공행진'...1억 유로도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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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팀 동료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SSC 나폴리)가 연일 자신의 가치를 높이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탈리아 '라 가제타 스포르트'는 3일(현지시간) "크바라츠헬리아의 몸값이 1억 유로(약 1,390억 원) 이상까지 치솟았다"라면서 "크바라츠헬리아는 나폴리와 2027년까지 계약을 맺었으며, 1년 연장 옵션까지 있다. 바이아웃 조항도 계약서에 포함돼있지 않다"라며 크바라츠헬리아의 가치가 엄청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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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김민재의 팀 동료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SSC 나폴리)가 연일 자신의 가치를 높이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탈리아 '라 가제타 스포르트'는 3일(현지시간) "크바라츠헬리아의 몸값이 1억 유로(약 1,390억 원) 이상까지 치솟았다"라면서 "크바라츠헬리아는 나폴리와 2027년까지 계약을 맺었으며, 1년 연장 옵션까지 있다. 바이아웃 조항도 계약서에 포함돼있지 않다"라며 크바라츠헬리아의 가치가 엄청나다고 전했다.
나폴리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디나모 바투미(조지아)로부터 크바라츠헬리아를 영입했다. 이적료는 1,000만 유로(약 139억 원)에 불과하다. 크바라츠헬리아는 나폴리에 합류하자마자 팀에 빠르게 녹아들었고,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크바라츠헬리아는 올 시즌 17경기에 출전해 8골 10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로인해 빅 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나폴리 구단이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절대 팔지 않겠단 뜻을 내비쳤는데, 내년 여름에는 '억'소리 나는 이적료를 제시하는 팀이 나타난다면 상황이 달라질 여지가 있다.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다수의 팀들이 크바라츠헬리아를 주시하고 있다. 다만, 최소 1억 유로 이상의 이적료를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글=유지선 기자(jisun22811@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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