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바현 지바 북동쪽서 규모 5.0 지진 발생
심연희 2022. 11. 3. 1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오후 7시 4분쯤 일본 수도권인 지바현 북서부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70㎞로, 이 지진으로 인한 지진해일,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기상청은 설명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도쿄 등 수도권에서 최대 진도3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의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 등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7시 4분 일본 지바현(혼슈) 지바 북동쪽 13㎞ 지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40.2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70㎞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기상청 제공]
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시위 없던’ 서초에 2개 기동대 ‘종일 대기’…현장선 ‘발동동’
- ‘이태원 참사’ 112 신고, 행안부 상황실은 왜 몰랐나?
- 국가 애도 기간에 ‘제주도 연수’?…“공부하러 가는데 왜 못 가냐”
- [크랩] 국민들 화나게 만든, 참사 후 쏟아진 ‘말말말’ 모음.ZIP
- ‘압사’ 언급, 더 일찍 있었다…“‘노점 신고’ 건으로 분류”
- 용산에 있던 기동대 투입도 ‘늑장’…참사 한 시간 뒤 투입
- [단독] 테라 권도형, 두바이 거쳐 유럽행…여권 무효화
- 흥국생명 콜옵션이 뭐길래…제2의 레고랜드 사태?
- ‘공습경보’ 울릉군, 전국이 유사시 무방비 아닌가요?
- 카지노서 사라진 ‘145억 원’, 미스터리 풀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