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대표팀, 월드컵 명단 등번호 발표…미나미노 10번

이서은 기자 2022. 11. 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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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최종 엔트리 26인을 일찌감치 발표한 일본이 등번호까지 확정했다.

일본축구협회(JFA)는 3일 카타르 월드컵 최종엔트리에 포함된 대표팀의 등번호를 공개했다.

한편 일본은 이번 월드컵 참가국 32개국 중 가장 먼저 최종 엔트리를 발표한 바 있다.

일본은 이번 조별리그 E조에 스페인, 독일, 코스타리카와 함께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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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노 타쿠미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최종 엔트리 26인을 일찌감치 발표한 일본이 등번호까지 확정했다.

일본축구협회(JFA)는 3일 카타르 월드컵 최종엔트리에 포함된 대표팀의 등번호를 공개했다.

핵심 선수를 상징하는 10번은 미나미노 다쿠미(AS모나코)가, 7번은 시바사키 가쿠(레가네스)가 달았다.

이밖에 베테랑 수비수인 요시다 마야(샬케04)가 22번, 나가토모 유토(FC도쿄)가 5번을 배정 받았다.

1번은 베테랑 골키퍼 가와시마 에이지(RC 스트라스부르)가 달았다.

한편 일본은 이번 월드컵 참가국 32개국 중 가장 먼저 최종 엔트리를 발표한 바 있다. 26명 중 20명이 유럽리그에서 뛰는 선수다.

일본은 이번 조별리그 E조에 스페인, 독일, 코스타리카와 함께 묶였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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