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6·안나린·배선우, 토토 재팬 1R 공동 10위, 선두와 4타 차, 일본 초강세
2022. 11. 3. 19:07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정은6, 안나린, 배선우가 공동 10위로 출발했다.
이정은6, 안나린, 배선우는 3일 일본 시가현 세타GC(파72, 7012야드)에서 열린 2022 LPGA 투어 토토 재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1라운드서 3언더파 69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공동선두 스즈키 아이, 우에다 모모코(이상 일본, 7언더파 65타)에게 4타 뒤졌다.
이정은6는 버디 5개와 보기 2개, 안나린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 배선우는 버디 3개를 기록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서 6월 말 전인지(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이후 14개 대회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13개 대회 연속 무관이다.
공동 6위까지 일본 선수들이 도배를 했다. 신지애, 최혜진, 신지은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18위, 이민영2, 황아름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55위, 최운정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64위, 전미정은 3오버파 75타로 공동 71위다.
[위에서부터 이정은6, 안나린, 배선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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