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때아닌 건강이상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때아닌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다.

3일 온라인상에는 지수의 목 오른쪽 부위에 동전만한 혹이 발견됐다는 내용의 글과 관련 사진이 떠돌아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수는 소속팀 블랙핑크 멤버들과 새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의 북미 공연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일부 팬들은 무리한 해외 일정 탓에 지수의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 아니냐며 걱정을 표하고 있다. 반면, 예전부터 지수가 노래할 때 목 부위에 혹 같은 덩이가 보이곤 했으나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며 동요하지 않는 팬들도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상에서 불거진 지수의 건강이상설에 관한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