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연승 노리는 임근배 감독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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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홈 개막전에서 신한은행을 만났다.
용인 삼성생명은 3일 용인체육관에서 인천 신한은행과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지난 시즌 상대전적 2승 4패를 기록했던 삼성생명이 기선제압에 나선다.
삼성생명은 지난 31일 부천 하나원큐와의 맞대결에서 16점 차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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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삼성생명은 3일 용인체육관에서 인천 신한은행과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지난 시즌 상대전적 2승 4패를 기록했던 삼성생명이 기선제압에 나선다.
삼성생명은 지난 31일 부천 하나원큐와의 맞대결에서 16점 차 승리를 거뒀다. 특히 신인 키아나 스미스가 역대 개막전 신인 최다 득점 신기록(21점)을 세우면서 화제가 됐다. 삼성생명은 이 흐름을 유지하면서 연승을 이뤄낼 수 있을까.
용인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
Q. 경기 준비?
신한은행의 장점, 단점을 보고 맞춰서 준비했는데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다.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 어제 운동하면서 연습했다.
Q. 키아나 스미스보다 이주연이 볼 핸들러 역할을 하던데?
키아나도 능력은 되는데 그렇게 하면 볼을 오래 가지고 있게 되고 체력적인 문제가 있다. 상황이 필요하면 키아나가 하겠지만, 지금은 체력 소비하면서까지 할 필요가 없다.
Q. 키아나, 적응은 어느 정도 됐다고 보는가?
공격은 80%다. 미국에선 포지션이 다 정해진 상태로 농구를 하고 우리나라처럼 움직임이 많지 않다. 수비에서 적응하는 게 관건이다. BQ가 있고 노력도 하고 있다.
*베스트5
삼성생명: 이주연, 강유림, 키아나, 이해란, 배혜윤
신한은행: 한채진, 이경은, 김진영, 구슬, 김소니아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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