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스토킹’ 혐의 더탐사 기자, 4일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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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서경찰서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스토킹한 혐의로 고소된 '시민언론 더탐사' 소속 기자를 4일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한 장관의 주거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더탐사 기자를 피의자로 특정했다.
해당 기자와 더탐사는 한 장관 관련 제보를 확인하려는 정상적인 취재 활동이었다며 스토킹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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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서경찰서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스토킹한 혐의로 고소된 ‘시민언론 더탐사’ 소속 기자를 4일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고 3일 밝혔다.
한 장관 측은 지난 9월 28일 퇴근길에 자동차로 미행당하는 등 스토킹 피해를 입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직접 냈다.
경찰은 한 장관의 주거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더탐사 기자를 피의자로 특정했다.
해당 기자와 더탐사는 한 장관 관련 제보를 확인하려는 정상적인 취재 활동이었다며 스토킹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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