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스토킹 혐의 '더탐사' 기자, 4일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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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 '시민언론 더탐사' 소속 기자를 조사하기로 했다.
3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스토킹한 혐의로 고소된 더탐사 기자를 4일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 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한 장관의 주거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더탐사 기자를 피의자로 특정했다.
해당 기자와 더탐사는 한 장관 관련 제보를 확인하려는 취재 과정이었다며 스토킹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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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 '시민언론 더탐사' 소속 기자를 조사하기로 했다.
3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스토킹한 혐의로 고소된 더탐사 기자를 4일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 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 장관 측은 9월 28일 퇴근길에 자동차로 미행당하는 등 스토킹 피해를 보았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경찰은 한 장관의 주거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더탐사 기자를 피의자로 특정했다.
해당 기자와 더탐사는 한 장관 관련 제보를 확인하려는 취재 과정이었다며 스토킹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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