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케어 “건강관리 앱, 기업 임직원 검진 중개 50만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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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홀딩스) 헬스케어 부문 자회사인 GC케어는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앱)인 '어떠케어' 비즈 상품군의 기업 임직원 중개 이용자 수가 5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안효조 GC케어 대표는 "모바일이 생활필수품인데 검진과 건강관리 쪽은 다소 늦은 감이 있다"라며 "어떠케어 비즈 상품들만의 편리함과 가성비를 보다 많은 기업이 함께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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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홀딩스) 헬스케어 부문 자회사인 GC케어는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앱)인 ‘어떠케어’ 비즈 상품군의 기업 임직원 중개 이용자 수가 5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초기인 지난 2020년과 비교해 89% 늘어난 것이다.
어떠케어 비즈와 어떠케어 비즈라이트로 구성된 해당 검진 서비스 이용 기업도 296곳으로 집계돼 조만간 300곳을 넘어설 것으로 회사는 내다봤다.
GC케어는 어떠케어의 성장 배경으로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꼽았다. 어떠케어 비즈는 전국 약 500곳의 검진 센터 네트워크를 보유했다. 이 서비스는 기업별 맞춤 검진 패키지를 제공해 기업 검진 담당자들의 불필요한 업무를 줄여 준다.
안효조 GC케어 대표는 “모바일이 생활필수품인데 검진과 건강관리 쪽은 다소 늦은 감이 있다”라며 “어떠케어 비즈 상품들만의 편리함과 가성비를 보다 많은 기업이 함께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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