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재난의료지원팀 찾은 조규홍 이태원 사고수습본부장

조수정 2022. 11. 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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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 겸 보건복지부 이태원 사고수습본부 본부장이 3일 오후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를 찾아 재난의료지원팀(DMAT, Disaster Medical Assistance Team)과 간담회를 가졌다.

재난의료지원팀은 재난 등의 발생 시 의료지원을 위해 의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의료팀으로 현재 전국 41개 재난거점병원에서 운영 중이며 이번 이태원 사고 발생 당시,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중증도 분류, 응급처치 등 의료지원을 실시하고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보건복지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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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 겸 보건복지부 이태원 사고수습본부 본부장이 3일 오후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를 찾아 재난의료지원팀(DMAT, Disaster Medical Assistance Team)과 간담회를 가졌다. 재난의료지원팀은 재난 등의 발생 시 의료지원을 위해 의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의료팀으로 현재 전국 41개 재난거점병원에서 운영 중이며 이번 이태원 사고 발생 당시,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중증도 분류, 응급처치 등 의료지원을 실시하고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보건복지부는 전했다.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022.11.03.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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