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 송치

임성재 2022. 11. 3. 1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백 시장은 지난 5월 포천시장 선거 과정에서 상대 후보인 박윤국 전 시장이 지역에 쓰레기 매립장을 들여올 것 같다는 문자 메시지를 유권자들에게 보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포천 매립지와 관련해 구체적인 결정이 나오거나 진위가 밝혀지지 않은 점을 고려해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백 시장은 지난 5월 포천시장 선거 과정에서 상대 후보인 박윤국 전 시장이 지역에 쓰레기 매립장을 들여올 것 같다는 문자 메시지를 유권자들에게 보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포천 매립지와 관련해 구체적인 결정이 나오거나 진위가 밝혀지지 않은 점을 고려해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