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장관 스토킹 혐의 '더탐사' 기자, 내일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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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스토킹한 혐의로 고소된 '시민언론 더탐사' 소속 기자를 내일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앞서 한 장관 측은 지난 9월, 퇴근길에 자동차로 미행당하는 등 스토킹 피해를 입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후 경찰은 한 장관의 주거지 근처 CCTV 등을 분석해 더탐사 기자를 피의자로 특정했지만 해당 기자와 더탐사 측은 한 장관 관련 제보를 확인하려는 취재 활동이었다며 스토킹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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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스토킹한 혐의로 고소된 '시민언론 더탐사' 소속 기자를 내일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앞서 한 장관 측은 지난 9월, 퇴근길에 자동차로 미행당하는 등 스토킹 피해를 입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후 경찰은 한 장관의 주거지 근처 CCTV 등을 분석해 더탐사 기자를 피의자로 특정했지만 해당 기자와 더탐사 측은 한 장관 관련 제보를 확인하려는 취재 활동이었다며 스토킹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양소연 기자(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3558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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