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합동분향소에 나흘 동안 9만 6천여 명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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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에 지난 나흘 동안 9만 명 넘는 추모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31일 서울광장과 25개 자치구에 분향소가 설치된 뒤, 오늘 오후 5시까지 모두 9만 6천 903명이 조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에는 아소 다로 전 일본 총리와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 등 각계 인사들이 분향소에서 희생자를 추모했으며, 오늘까지 누적 추모객은 1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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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에 지난 나흘 동안 9만 명 넘는 추모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31일 서울광장과 25개 자치구에 분향소가 설치된 뒤, 오늘 오후 5시까지 모두 9만 6천 903명이 조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에는 아소 다로 전 일본 총리와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 등 각계 인사들이 분향소에서 희생자를 추모했으며, 오늘까지 누적 추모객은 1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소연 기자(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3559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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