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영식, 국가애도기간인데.."돌싱 옥순과 라방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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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압사 참사로 전국적인 추모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나는 솔로' 10기 영식이 옥순과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영식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1월 5일 토 라이브 방송 with 옥순 해도 될까요?"라는 질문을 올렸다.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나온 영식은 이혼 후 딸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전처의 추천으로 방송에 나오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옥순과 합동 라이브 방송을 하게 될지 궁금증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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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이태원 압사 참사로 전국적인 추모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나는 솔로’ 10기 영식이 옥순과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영식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1월 5일 토 라이브 방송 with 옥순 해도 될까요?”라는 질문을 올렸다. ‘해도 된다’와 ‘애도 기간이라 안 된다’는 투표를 내걸며 팬들의 반응을 살피겠다고 했다.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나온 영식은 이혼 후 딸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전처의 추천으로 방송에 나오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옥순과 러브라인을 그렸는데 이 과저에서 폭풍 스킨십과 화려한 언변으로 악플러들의 조롱을 받기도 했다.
비록 최종 선택에선 옥순과 이어지지 못했지만 방송 이후에도 우정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걸로 보인다. 특히 영식은 앞서 자신의 활동명을 만들어 달라고 누리꾼들에게 부탁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했던 바.
옥순과 합동 라이브 방송을 하게 될지 궁금증이 집중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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