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장관 스토킹 혐의 `더탐사` 기자, 4일 경찰 소환조사 받는다
김광태 2022. 11. 3. 1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스토킹한 혐의로 고소된 '시민언론 더탐사' 소속 기자에 대해 4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한다고 3일 밝혔다.
한 장관 측은 9월 28일 퇴근길에 자동차로 미행당하는 등 스토킹 피해를 입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경찰은 한 장관의 주거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더탐사 기자를 피의자로 특정했다.
해당 기자와 더탐사는 한 장관 관련 제보를 확인하려는 취재 활동이었다며 스토킹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스토킹한 혐의로 고소된 '시민언론 더탐사' 소속 기자에 대해 4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한다고 3일 밝혔다.
한 장관 측은 9월 28일 퇴근길에 자동차로 미행당하는 등 스토킹 피해를 입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경찰은 한 장관의 주거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더탐사 기자를 피의자로 특정했다.
해당 기자와 더탐사는 한 장관 관련 제보를 확인하려는 취재 활동이었다며 스토킹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디지털타임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작 13㎞를 `1시간 반`만에…그날, 이태원 참사 첫 구급차
- 조국, 또 졌다…`송철호 지지 호소` 보도한 언론사 2심서 패소
- "종교적 치료해야" 20대 여신도 성폭행한 승려…알고보니 전과자
- "생명의 은인 찾습니다"...`무 뽑듯` 30명 구한 후 사라진 흑인 남성 있었다
- 숨진 아들 붙잡고 인공호흡…이지한 모친 오열 "경찰이 신고 무시했다"
- "김영선 좀 해줘라" 尹대통령-명태균 녹취록 공개 파장… 대통령실 "공천 지시 아냐, 그저 좋게
- 생산·소비 `동반 추락`… 설비투자 홀로 8.4% 반등
- `합병 SK이노` 1일 출범…무자원 산유국서 `친환경` 에너지강국 도약 이정표
- "기술혁신이 ESG"...AI로 고령화 해결 나선 제약바이오기업들
- "가계대출 총량규제 맞춰라"… 신규억제 넘어 중도상환 유도하는 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