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울경찰청 항의 방문‥경찰, 미공개 신고 68건 녹취 제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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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이태원 참사' 당시 경찰 대응 관련 자료를 제출하라며 서울지방경찰청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민주당 '이태원 참사 대책본부' 소속 의원들은 오늘 오후 서울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을 찾아 김광호 서울경찰청장과 비공개로 면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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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이태원 참사' 당시 경찰 대응 관련 자료를 제출하라며 서울지방경찰청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민주당 '이태원 참사 대책본부' 소속 의원들은 오늘 오후 서울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을 찾아 김광호 서울경찰청장과 비공개로 면담했습니다.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참사 당일인 지난달 29일 오후 6시 34분부터 10시 15분까지 접수된 112 신고 79건 가운데 아직 공개되지 않은 68건의 신고 내용을 제출하라고 요구했고, 향후 경찰로부터 미공개 신고 68건의 녹취를 요약본으로 받기로 했습니다.
양소연 기자(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3554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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