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힐링 여행 갔나.."26시간의 이동 종료"[스타IN★]

[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김윤아 인스타그램

가수 김윤아가 근황을 전했다.

김윤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6시간의 이동 종료"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캐리어와 해외에서 찍은 듯한 풍경이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26시간 너무 피곤하시겠어요. 잘 드시고 계신 거 맞죠?", "같은 나라에 없다는 사실에 굉장히 허하네요. 몸 잘 챙기시고 심심하실 때 소식 종종 전해주세요. 사랑을 보내요", "왠지 '비긴어게인' 생각나요", "언니 고생 많으셨어요. 푹 쉬시고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윤아 언니 시선에서 자유로운 포르투에서 좋아하는 것 보고 드시면서 바쁜 일정 속에 쉼표가 되는 여정이길 바라봐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윤아가 소속된 자우림은 12월 9일 서울에서 '자우림 단독 콘서트 [ MERRY SPOOKY X-MAS ]'을 개최한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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