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은행권 '실무 TF ' 구성…금융 시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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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그동안 진행한 은행권 금융시장 점검 회의 후속 조치로 주요 은행 자금운용 담당 실무자와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회의를 한다.
금융위원회는 3일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주요 은행 자금운용 담당 실무자,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은행권 금융시장 점검 실무 태스크포스(TF)' 킥오프(Kick-off)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단기자금시장과 채권시장, 대출시장 등에서의 자금흐름과 은행권의 자금조달·운용 현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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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성원 기자] 금융당국이 그동안 진행한 은행권 금융시장 점검 회의 후속 조치로 주요 은행 자금운용 담당 실무자와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회의를 한다. 주 1회 개최하는 등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3일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주요 은행 자금운용 담당 실무자,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은행권 금융시장 점검 실무 태스크포스(TF)' 킥오프(Kick-off)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단기자금시장과 채권시장, 대출시장 등에서의 자금흐름과 은행권의 자금조달·운용 현황을 점검했다. 최근의 시장 상황에 대응한 은행권의 향후 계획도 논의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자금 사정이 양호한 은행권의 자금 중개 기능을 시장 원칙에 기초해 안정·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성원 기자(oneny@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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