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美하와이에 석유제품 장기공급 계약
김영권 2022. 11. 3. 18: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오일뱅크가 미국 서노코사와 2023년 석유제품 공급 연장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으로의 석유제품 수출 판로를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이승수 현대오일뱅크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서노코와의 하와이 장기 공급 계약 연장은 2022년이 첫 거래임에도 깊은 유대를 쌓고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한 성과"라면서 "이번 장기계약 연장으로 향후에는 미국 본토와 전세계 유통망을 보유한 글로벌 주유소 업체들과의 협력까지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오일뱅크가 미국 서노코사와 2023년 석유제품 공급 연장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으로의 석유제품 수출 판로를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장기 직거래는 트레이더를 통하는 거래와 달리 일정한 조건에 안정적으로 물량을 판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2021년 7월 하와이에 국내 석유제품 완제품을 판매한 것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하와이 현지 판매를 위한 휘발유·경유 총 360만배럴을 서노코에 직접 공급했다.
서노코는 미국 석유제품 수출입 전문 기업으로 하와이를 포함해 전세계 최대 소매·주유소 유통망을 보유한 현지 파트너 업체들에게 석유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승수 현대오일뱅크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서노코와의 하와이 장기 공급 계약 연장은 2022년이 첫 거래임에도 깊은 유대를 쌓고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한 성과"라면서 "이번 장기계약 연장으로 향후에는 미국 본토와 전세계 유통망을 보유한 글로벌 주유소 업체들과의 협력까지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경애, 김학래 바람 폭로 "팬티 뒤집어 입고 향수 냄새 다르다"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결국 '철창행'
- 박지원 "한동훈, 尹부부 절대 안 변한다…미련 버리고 국민 뜻따라 결단하라"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조권 "데뷔 초 박진영에게 세뇌당해 27살에 연애 시작"
- 한가인 "첫키스는 유재석"…♥연정훈 놀랄 영상 공개
- 오븐 열었더니 19세女직원 숨진 채 발견…월마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