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냉동만두서 목장갑 나와…"제품 무기한 판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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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기농 식품 유통사 초록마을의 냉동만두에서 이물질이 나왔습니다.
초록마을 측은 제조과정에서 이물질이 혼입 된 사실을 인정하면서 제품 판매를 무기한 중단했습니다.
다만, 초기 민원에 대한 대처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전서인 기자, 어떤 이물질이 나온 겁니까?
[기자]
지난달 31일 초록마을의 우리밀 교자만두에서 목장갑이 나왔다는 고객 민원이 접수됐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민원 사진을 보면 만두와 목장갑이 엉겨 붙어 꽁꽁 얼어붙어있는 모습인데요.
민원을 낸 고객은 "매장을 통해 본사에 연락을 했지만, 2시간 가까이 연락이 없어 직접 연락을 해야 됐다"며 본사의 초기 대처가 미흡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앵커]
초록마을 입장은 어떻습니까?
[기자]
초록마을은 "제조사 제조과정에서 이물이 혼입 된 경위를 확인했다"며 "원인이 밝혀질 때까지 해당 제조사 8종을 무기한 판매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국 390여 개 오프라인 매장에 진열된 제품도 모두 회수 조치한 상황입니다.
또 초기 대처 방식 논란에 대해서는 "고객 문의 접수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음을 확인했다"며 "책임자가 직접 고객을 찾아 사과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Biz 전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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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예산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