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3분기 영업익 44억8200만원…전년대비 43.8%↓
김양혁 기자 2022. 11. 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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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8% 감소한 44억82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지난해보다 2.8% 줄어든 4241억5600만원, 순이익은 76.7% 감소한 55억8600만원이다.
사업별로 약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7% 증가한 3505억원이다.
그러나 생활유통사업과 해외사업이 각각 42.7%, 32% 뒷걸음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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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8% 감소한 44억82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지난해보다 2.8% 줄어든 4241억5600만원, 순이익은 76.7% 감소한 55억8600만원이다.
사업별로 약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7% 증가한 3505억원이다. 그러나 생활유통사업과 해외사업이 각각 42.7%, 32% 뒷걸음질했다. 라이언스 수익도 51.7%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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