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北 포탄 러시아에 공급" 美 정보에 "동향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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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북한이 러시아에 포탄을 제공했다는 정보가 있다는 미국 백악관 발표와 관련해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기자들과 만나 존 커비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의 관련 발언에 대해 미국뿐만 아니라 주요 우방국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북한과 러시아 사이 무기 거래 정황에 대해 한미 간 정보 교환이 있었는지에 관해선 주요 우방국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는 것으로 답변을 대신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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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북한이 러시아에 포탄을 제공했다는 정보가 있다는 미국 백악관 발표와 관련해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기자들과 만나 존 커비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의 관련 발언에 대해 미국뿐만 아니라 주요 우방국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북한과 러시아 사이 무기 거래 정황에 대해 한미 간 정보 교환이 있었는지에 관해선 주요 우방국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는 것으로 답변을 대신하겠다고 했습니다.
앞서 커비 조정관은 현지 시간으로 2일 북한이 러시아에 우크라이나 전쟁을 위해 상당한 양의 포탄을 은밀히 공급하고 있다는 정보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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