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미국 내슈빌시 한인회와 교류

충북교육청 제공

충청북도교육청이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시 한인회와 교류를 약속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3일 집무실에서 신희경 내슈빌시 한인회장과 양 기관의 국제교류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양 측은 문화교육 사업과 기초·기본교육, 인성·생활교육, 스마트 기기와 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내슈빌시 혹은 테네시주 학생들과 충북지역 학생 간 교류방안에 대해서도 점진적으로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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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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