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강원 1827명, 일주일 전 보다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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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7차 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에서는 신규 확진자 1827명이 나왔다.
3일 강원도에 따르면 전날(2271명)보다 444명 감소했지만 1주일 전인 지난달 27일(1300명)보다 527명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6만11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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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7차 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에서는 신규 확진자 1827명이 나왔다.
3일 강원도에 따르면 전날(2271명)보다 444명 감소했지만 1주일 전인 지난달 27일(1300명)보다 527명 늘었다.
시군별로는 춘천 341명, 원주 480명, 강릉 255명, 동해 96명, 태백 47명, 속초 87명, 삼척 91명, 홍천 64명, 횡성 72명, 영월 33명, 평창 39명, 정선 44명, 철원 51명, 화천 11명, 양구 16명, 인제 51명, 고성 27명, 양양 22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6만1126명이다. 병상은 99개 중 52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52.5%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54.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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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진유정 기자 jyj85@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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