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주택 화재로 40대 사망, 방화 여부 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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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안에 있던 40대 A씨가 숨져 경찰과 소방당국이 감식 등 조사를 벌이고 있다.
3일 횡성경찰서와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0분 횡성군 갑천면 하대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가 약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목조 95㎡와 가재도구 일부가 타 소방당국 추산 7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감식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방화 여부 등 화재와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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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안에 있던 40대 A씨가 숨져 경찰과 소방당국이 감식 등 조사를 벌이고 있다.
3일 횡성경찰서와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0분 횡성군 갑천면 하대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가 약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목조 95㎡와 가재도구 일부가 타 소방당국 추산 7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감식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방화 여부 등 화재와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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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진유정 기자 jyj85@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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