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연내 다수인원 참여 행사장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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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연내 개최예정인 다수인원 참여 축제장 등 행사장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연말까지 도내에서 개최 예정인 참여인원 100명 이상의 행사장 383곳으로 민간 개최 공연과 행사도 포함된다.
특히 예상 관람객 천명 이상 또는 군중밀집 사고 우려 행사장 10곳에 대해서는 충북도 안전관리자문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해맞이 행사 등의 경우에도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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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연내 개최예정인 다수인원 참여 축제장 등 행사장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연말까지 도내에서 개최 예정인 참여인원 100명 이상의 행사장 383곳으로 민간 개최 공연과 행사도 포함된다.
특히 예상 관람객 천명 이상 또는 군중밀집 사고 우려 행사장 10곳에 대해서는 충북도 안전관리자문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주최 측이 없는 크리스마스와 해넘이.해맞이 행사 등의 경우에도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충북도는 행사장 수용인원 적정성과 관람객 동선관리계획, 유사시 관람객 대비.분산 대책, 시설물 안전성 등을 점검해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 조치할 방침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도민이 안전한 여가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행사장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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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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