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협력사 신입사원에 반도체 교육 지원

김동호 2022. 11. 3. 18: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인재 육성을 위해 협력사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반도체 기술 교육을 지원한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0월 25~27일 3일간 동반성장협의회 회원사와 기술혁신기업 58개 협력사의 신입 구성원 370명을 대상으로 '반도체 입문 교육'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협력사 신입 구성원들에게 △동반성장 파트너십 △반도체 산업 △반도체 기술 △반도체 생태계의 미래 등 4가지 세션으로 나눠 교육을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성한 SK하이닉스 구매담당 부사장(왼쪽 첫번째)이 지난달 27일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R&D센터에서 진행된 올 핸즈 미팅에서 반도체 공급망 위기 속 협업 생태계 구축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제공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인재 육성을 위해 협력사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반도체 기술 교육을 지원한다. 상생과 협력의 가치를 추구하고 반도체 생태계 강화를 위한 동반성장에 나선 것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0월 25~27일 3일간 동반성장협의회 회원사와 기술혁신기업 58개 협력사의 신입 구성원 370명을 대상으로 '반도체 입문 교육'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온·오프라인으로 올해 처음 시작한 이번 교육은 '함께한 10년, 함께 만드는 100년'이란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SK하이닉스는 협력사 신입 구성원들에게 △동반성장 파트너십 △반도체 산업 △반도체 기술 △반도체 생태계의 미래 등 4가지 세션으로 나눠 교육을 진행했다.

김성한 SK하이닉스 구매담당 부사장은 "이번 교육은 '상생의 의미'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며 "SK하이닉스와 협력사의 적절한 분업을 통해 생산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