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윤계상 만날까…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출연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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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석과 윤계상이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출연을 검토 중이다.
김윤석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3일 뉴스1에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출연 제안 받았으며 현재 출연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2000년 여름 지방에서 모텔을 운영하는 상준과 2021년 여름 숲속에서 홀로 펜션을 운영하는 영하가 뜻밖의 사건을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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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김윤석과 윤계상이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출연을 검토 중이다.
김윤석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3일 뉴스1에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출연 제안 받았으며 현재 출연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윤계상 측도 "작품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면서도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KBS 2TV '뷰티풀 마인드' JTBC '미스티' '부부의 세계' 등을 연출한 모완일 감독의 신작이다.
한편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2000년 여름 지방에서 모텔을 운영하는 상준과 2021년 여름 숲속에서 홀로 펜션을 운영하는 영하가 뜻밖의 사건을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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