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록 사운드’ 신예 매뮤(Mamu), 디지털 싱글 ‘꽃과 춤 그리고 칼’ 공개

손봉석 기자 2022. 11. 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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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G(로칼하이레코즈) 제공



신예 프로듀서 매뮤(Mamu)가 새 디지털 싱글 ‘꽃과 춤 그리고 칼’로 돌아왔다.

3일 정오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매뮤(Mamu)의 디지털 싱글 ‘꽃과 춤 그리고 칼’이 발매가 됐다.

매뮤(Mamu)의 새 싱글 ‘꽃과 춤 그리고 칼’은 로칼하이레코즈와 서울실용음악 고등학교가 진행하는 음반 발매 프로젝트다.

곡은 밴드 사운드에 기반을 두고 부드러운 스트링과 한국 전통 악기인 소금 편곡을 더했고, 보컬 Min이 참여해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다.

매뮤(Mamu)는 이번 새 디지털 싱글 ‘꽃과 춤 그리고 칼’에 대해 “신을 옥죄어 오는 모든 것들을 떨쳐내고 운명을 받아들인 한 고대의 전사에 대한 이야기다”라고 밝혀 리스너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디지털 싱글 ‘꽃과 춤 그리고 칼’은 오늘(3일) 정오 각종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매뮤(Mamu)와 새 싱글을 발매한 로칼하이레코즈(LOCALHIGH RECORDS)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아티스트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앨범 제작, 공연 기획 등 의미 깊은 활동을 이어가며, 아티스트 발굴 및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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