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0대 작가'에 양혜규 설치미술가
2022. 11. 3.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일 경제잡지 '캐피탈'이 최근 선정한 올해 '세계 100대 작가'에 설치미술가로 활동 중인 한국 작가 양혜규(사진)가 포함됐다.
양혜규는 93위에 뽑혀 지난해 99위에서 6계단 순위가 상승했다.
1위는 독일의 게르하르트 리히터(90)다.
리히터의 뒤를 이어 미국의 브루스 나우먼(81)과 독일의 게오르크 바젤리츠(84)가 각각 2, 3위에 올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독일 경제잡지 ‘캐피탈’이 최근 선정한 올해 ‘세계 100대 작가’에 설치미술가로 활동 중인 한국 작가 양혜규(사진)가 포함됐다. 양혜규는 93위에 뽑혀 지난해 99위에서 6계단 순위가 상승했다. 1위는 독일의 게르하르트 리히터(90)다. 리히터는 2003년 처음 명단에 포함된 이후 19년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리히터의 뒤를 이어 미국의 브루스 나우먼(81)과 독일의 게오르크 바젤리츠(84)가 각각 2, 3위에 올랐다. 작고 작가를 대상으로 한 순위에서는 백남준이 15위였다.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5억 아파트, 5억 곤두박질쳤다"…'악소리' 퍼지는 동네
- 손석구·아이유도 입었다…올 겨울 대세로 떠오른 '이 옷'
- "삼성보다 20만번 더 접는다"…독기 품은 화웨이 새 폴더블폰 [영상]
- 24억 잠실 아파트 17억 됐는데…"집값 앞으로 더 떨어진다"
- 카를 벤츠의 '최후의 엔진'…벤츠의 내연기관 차, 내년이 마지막
- 랄랄, '이태원 참사' 눈앞에서 접했다…"있을 수는 없는 일"
- '이동국 딸' 재시, 7살 때 거부했던 그림 그리기…16살에야 발견한 재능 '수준급 실력'
- [종합] 故 이지한 모친, 경찰 대응 지적 "병원 돌다 시체로 와"
- 홍석천, '이태원 참사'로 지인 잃었다 "죄스럽고 또 죄스러워"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