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까지 731명 확진…연이틀 700명대

허광무 2022. 11. 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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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31명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1천10명으로 늘었다.

울산의 하루 신규 확진자(오후 6시 기준)는 전날 787명에 이어 연이틀 700명대를 기록했다.

울산에서는 3일 0시 기준 4천723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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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받는 시민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31명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를 구·군별로 보면 중구 162명, 남구 181명, 동구 76명, 북구 139명, 울주군 173명이다.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1천10명으로 늘었다.

울산의 하루 신규 확진자(오후 6시 기준)는 전날 787명에 이어 연이틀 700명대를 기록했다.

울산에서는 3일 0시 기준 4천723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다.

14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전체 병상(162개) 대비 가동률은 8.6%다.

나머지 4천709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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