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노인 생산품 파는 온라인 '시니어마켓' 선보여

박종관 2022. 11. 3.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홈플러스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업해 노인들이 생산한 제품을 판매하는 '시니어마켓'을 3일 온라인에 개설했다.

시니어마켓은 복지부 노인 일자리 시장형 사업단에서 생산한 노인 생산품의 구매 촉진을 위해 기획됐다.

시니어마켓 상품은 홈플러스 온라인에 접속해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협업은 지난 4월 홈플러스가 복지부, 전주시와 노인 일자리 창출 및 노인생산품 판로 개척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업해 노인들이 생산한 제품을 판매하는 ‘시니어마켓’을 3일 온라인에 개설했다. 시니어마켓은 복지부 노인 일자리 시장형 사업단에서 생산한 노인 생산품의 구매 촉진을 위해 기획됐다.

시니어마켓 상품은 홈플러스 온라인에 접속해 구입할 수 있다. 식품 및 일상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오는 16일까지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하고 한 개만 구매해도 무료로 배송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협업은 지난 4월 홈플러스가 복지부, 전주시와 노인 일자리 창출 및 노인생산품 판로 개척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이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