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서진X이이경 주연 ‘심야카페: 미씽 허니’…부산 곳곳 로케이션 화제
오는 17일 개봉을 앞둔 채서진, 이이경 주연의 시공초월 로맨틱 판타지 ‘심야카페: 미씽 허니’가 글로벌 히트 웹드라마 ‘심야카페’ 보다 더욱 판타스틱한 스케일로 업그레이드되며 화제다.
‘심야카페’라는 독창적인 공간과 매 시즌 새로운 캐스팅, 새로운 스토리로 탄탄한 세계관을 확장시킨 [심야카페]의 새로운 이야기 ‘심야카페: 미씽 허니’가 드라마보다 더욱 판타스틱한 스케일로 업그레이드되며 개봉 기대감을 높인다. ‘심야카페: 미씽 허니’는 결혼식 당일 사라진 연인(이이경)을 찾아 나선 윤(채서진)이 밤 12시부터 해 뜰 때까지 문을 여는 시공간이 초월된 ‘심야카페’에 초대되며 펼쳐지는 로맨틱 판타지.
‘심야카페: 미씽 허니’는 [심야카페]의 오리지널 제작진과 충무로 베테랑 제작진이 함께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글로벌 히트 웹드라마 [심야카페]를 탄생시킨 제작사 케이드래곤이 이번 작품을 위해 함께 했고,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 디자인에는 [심야카페] 전 시즌 미술을 맡았던 정현철 미술감독이 ‘심야카페: 미씽 허니’를 위해 힘을 보탰다.
또, 촬영에는 드라마 [라이브], [여신강림]의 촬영 스탭으로 함께하고, <82년생 김지영>의 카메라 오퍼레이터였던 이영진 촬영감독이 함께했다. 이뿐만 아니라 [심야카페] 시즌 2, 3의 음악뿐만 아니라 <복면 달호>, <연애의 온도>, [소울메이트],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등 스크린과 드라마의 OST 작업에 참여했던 권성민 음악감독이 함께해 더 판타스틱한 스케일로 업그레이드됐다.
다음으로 로맨스 판타지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아름다운 부산 올로케이션 촬영으로 드라마보다 더욱 로케이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심야카페: 미씽 허니’의 제2의 주인공이라고 해도 무색하지 않을 만큼 부산 곳곳의 아름다운 로케이션이 관객들의 감성을 어필할 예정이다.
‘심야카페: 미씽 허니’는 아시아의 산토리니로 불리는 감천문화마을과 광안리 해수욕장, 부산 초량의 168계단 등 부산의 명소들이 스크린 속에 펼쳐지며 마법 같은 힐링을 선사한다. 특히 신비로운 분위기의 ‘심야카페’의 촬영 장소의 경우, 입구는 부산의 카페만디에서 촬영을 진행했으며, 내부는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부산 최초의 근대식 개인 종합병원이었던 구 백제병원을 개조해 만든 브라운핸즈백제에서 촬영이 진행되어 특별함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심야카페: 미씽 허니’에 안태영 역을 맡은 이이경이 OST에 참여해 판타스틱한 스케일을 완성하는데 한몫했다. 이이경은 ‘심야카페: 미씽 허니’의 OST ‘With your love’를 직접 부르며 감미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온라인 음원으로 발매될‘심야카페: 미씽 허니’OST는 다가오는 7일 정오에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며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까지 공개를 앞둬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이이경과 채서진이 주연으로 출연한 ‘심야카페: 미씽 허니’는 11월 17일 개봉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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