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15년차 이상 희망퇴직 받는다…“인사 적체 해소 목적”

배동주 기자 2022. 11. 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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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15년차 이상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는다.

2020년 이후 3년 만으로 15년 이상 근속자에게는 통상임금의 34개월, 20년 이상 근속자에게는 40개월치를 위로금으로 지급한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희망퇴직을 통해 인력 적체로 인한 역(逆) 피라미드형 인력 구조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측은 "근속 연수가 긴 직원에게 보상하고 새로운 인재를 선발해 회사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희망퇴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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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CI.

하이트진로는 15년차 이상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는다.

2020년 이후 3년 만으로 15년 이상 근속자에게는 통상임금의 34개월, 20년 이상 근속자에게는 40개월치를 위로금으로 지급한다.

아울러 퇴직 후 1년까지 자녀 학자금을 지원하고, 최대 5억원 규모 창업 지원 대출도 보장한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희망퇴직을 통해 인력 적체로 인한 역(逆) 피라미드형 인력 구조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측은 “근속 연수가 긴 직원에게 보상하고 새로운 인재를 선발해 회사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희망퇴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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