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카카오, `이메일` 한때 접속장애..."긴급 복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 메일과 다음 이메일이 3일 오후 4시께 메일 송·수신과 로그인 장애를 일으켜 일부 사용자가 불편을 겪었다.
이번 오류는 카카오 계열 서비스 장애가 대규모로 일어났다가 완전 복구된 지 14일 만에 재발한 것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일부 사용자들에게 간헐적으로 지연이 발생하는 현상이 있었으며, 복구는 곧바로 완료됐다"면서 "메일 외에 카카오톡 등 다른 서비스에서는 장애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메일과 다음 이메일이 3일 오후 4시께 메일 송·수신과 로그인 장애를 일으켜 일부 사용자가 불편을 겪었다. 이번 오류는 카카오 계열 서비스 장애가 대규모로 일어났다가 완전 복구된 지 14일 만에 재발한 것이다.
이날 소셜미디어에서는 메일 송수신이 원활하게 되지 않았다는 이용자들의 불만이 잇따라 올라왔다.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최대한 빨리 작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라는 오류 안내가 표시되며 작성 중이던 업무 메일이 사라졌다는 이용자도 있었다. 로그인이 잘 안 되는 경우도 있다는 증언도 잇따랐다.
카카오는 이날 오류와 관련해 별도 공지는 하지 않았다.
카카오 관계자는 "일부 사용자들에게 간헐적으로 지연이 발생하는 현상이 있었으며, 복구는 곧바로 완료됐다"면서 "메일 외에 카카오톡 등 다른 서비스에서는 장애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오류는 데이터센터 화재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작 13㎞를 `1시간 반`만에…그날, 이태원 참사 첫 구급차
- 조국, 또 졌다…`송철호 지지 호소` 보도한 언론사 2심서 패소
- "종교적 치료해야" 20대 여신도 성폭행한 승려…알고보니 전과자
- "생명의 은인 찾습니다"...`무 뽑듯` 30명 구한 후 사라진 흑인 남성 있었다
- 숨진 아들 붙잡고 인공호흡…이지한 모친 오열 "경찰이 신고 무시했다"
- "김영선 좀 해줘라" 尹대통령-명태균 녹취록 공개 파장… 대통령실 "공천 지시 아냐, 그저 좋게
- 생산·소비 `동반 추락`… 설비투자 홀로 8.4% 반등
- `합병 SK이노` 1일 출범…무자원 산유국서 `친환경` 에너지강국 도약 이정표
- "기술혁신이 ESG"… AI로 고령화 해결 나선 제약바이오기업들
- "가계대출 총량규제 맞춰라"… 신규억제 넘어 중도상환 유도하는 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