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시계 주얼리 브랜드 ‘올리비아버튼’이 F/W시즌을 맞이해 ‘아르데코 컬렉션’을 선보였다.
3일 올리비아버튼에 따르면 이번 아르데코 컬렉션은 1920년대를 휩쓸었던 아르데코 양식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번 컬렉션은 과감한 디자인과 화려한 그린, 골드 컬러의 조화가 특징이다.
아르데코 컬렉션은 모던한 골드 컬러의 브레이슬릿 스트랩과 대담한 녹색 다이얼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특히 매혹적인 에메랄드 그린 컬러의 다이얼은 펄 마감 처리가 더해져 깊은 색감이 빛과 함께 강조된다. 다이얼에 세팅된 기하학적인 바게트 컷의 볼드한 크리스털 인덱스도 화려함을 더한다.
특히 아르데코 건축 양식을 본뜬 팬 디자인은 다른 워치 컬렉션에서는 보기 드문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디테일이다. 올리비아버튼 관계자는 “아르데코 건축 양식에 경의를 표하며 세련된 기하학적 팬 디테일과 현대적인 브레이슬릿 스트랩으로 케이스를 완성했다”라며 “시즌 필수 파티 아이템”이라고 소개했다.
아르데코 컬렉션을 비롯한 올리비아버튼 워치&주얼리는 올리비아버튼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올리비아버튼 전국 직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