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청년정책 기본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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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는 지난 2일 구청 나눔방에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이번 최종보고회는 종합적인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첫발을 내딛는 자리"라면서 "이번 조직개편에 신설된 청년정책팀에서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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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는 지난 2일 구청 나눔방에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인천 부평구 청년 기본 조례'에 근거해 처음 구성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어 연구용역을 수행한 이정원 지방행정발전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을 발표한 뒤, 참석자의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청년정책의 기본방향 및 추진목표와 청년의 참여, 문화 활성화, 권리보호 등을 포함하는 종합계획이다.
앞서 구는 지난 4월부터 추진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 내 청년들에 대한 실태조사와 분석을 실시하고, 청년들의 욕구와 관심사를 정책에 담아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이번 최종보고회는 종합적인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첫발을 내딛는 자리"라면서 "이번 조직개편에 신설된 청년정책팀에서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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