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해외바이어 초정 농식품 수출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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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 확대를 위한 '해외바이어초청 충북 농식품 수출상담회'가 3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렸다.
상담회에는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지역을 비롯해 미국, 호주 등 12개국 55명의 해외바이어와 도내 60개의 농식품 수출업체가 참여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상담회는 충북도 수출확대는 물론, 영세한 농식품 가공업체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경비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던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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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 확대를 위한 '해외바이어초청 충북 농식품 수출상담회'가 3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렸다.
상담회에는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지역을 비롯해 미국, 호주 등 12개국 55명의 해외바이어와 도내 60개의 농식품 수출업체가 참여했다.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한 이번 상담회에서는 참가업체와 바이어간 사전 정보교환으로 대면 246건, 비대면 52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왕홍(중국의 유명 인플루언서를 지칭)을 활용한 SNS 생방송도 진행해 해외에 충북의 농식품을 소개하고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했다.
상담회에서 하늘농부 유기농 영농조합과 베트남 오가닉이 100만 달러, 휴온스푸디언스와 중국 메이판그룹이 200만달러 수출 협약을 하는 성과도 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상담회는 충북도 수출확대는 물론, 영세한 농식품 가공업체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경비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던 자리였다"고 말했다.
올해 농식품 수출목표 7억 달러 달성을 위해 충북도는 무역사절단 파견을 비롯해 식품박람회, 홍보·판촉전 등 공격적인 해외마케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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