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사업에 있어 마케팅은 필수 요소 중 하나

중소기업팀 2022. 11. 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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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본사에서 가장 중점으로 두는 것은 가맹점 모집이다.

중소 프랜차이즈 본사는 고비용을 들여 온라인 마케팅을 전개하기 힘들다.

프랜차이즈 사업에 있어 마케팅은 필수 요소 중 하나다.

따라서 프랜차이즈 본사를 한다면 마케팅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사업을 전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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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전문 유튜브 채널 '마시톡TV' 배성우 대표 칼럼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가장 중점으로 두는 것은 가맹점 모집이다. 하지만 점점 유사 브랜드들이 많아지고 온라인을 통해 유사 브랜드들의 비교도 쉬워져 많은 프랜차이즈 본사가 가맹점 모집이 더 어려워졌다고 말한다. 다양한 창업 이벤트 행사를 하는 것도 예비창업자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서다. 대부분 가맹점 오픈 시 3무 정책으로 가맹비, 교육비, 이행보증금을 면제해주는 방식의 이벤트다.

배성우 대표/사진제공=마시톡TV

그러나 이러한 이벤트는 가맹본사에서 쉽게 진행할 수 있는 이벤트이기 때문에 흔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특별하다고 할 수도 없는 것이다. 예비창업자들은 다양한 군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업종에서도 분리가 되기 마련이다. 이에 맞는 타깃 마케팅이 중요하다.

마케팅은 브랜드의 노출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그럼 브랜드 노출은 어떻게 해야 하나. 예비창업자들이 주로 정보를 습득하는 곳을 짚어보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포탈사이트, 사업설명회, 박람회, 지인소개로 압축할 수 있다. 여기서 본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중소 프랜차이즈 본사는 고비용을 들여 온라인 마케팅을 전개하기 힘들다. 사업설명회는 홍보를 하지 않으면 찾아올 수 없으며, 박람회는 참가비용이 만만치 않다. 여러 사항을 고려해 현실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마케팅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우선 매장에서 할 수 있는 공짜광고부터, 또한 마케팅을 진행하더라도 한두 달만 진행하는 것보다 적은 예산이지만 꾸준하게 하는 것이 관건이다. 한두 달 하고 효과 없다고 광고를 하지 않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광고는 한두 달만에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므로 꾸준함이 필요하다. 홈페이지 제작도 중요한 부분이다. 홈페이지는 예비창업자들이 주목할 수 있는 문구를 잘 드러내야 한다. 최근에는 주로 랜딩 형태의 홈페이지로 많이 제작되고 있다.

프랜차이즈 사업에 있어 마케팅은 필수 요소 중 하나다. 어렵다고 광고를 등한시 해서도 안 되고 잘된다고 광고를 배제할 수 없는 게 프랜차이즈 사업이다. 따라서 프랜차이즈 본사를 한다면 마케팅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사업을 전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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