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소상공인 단합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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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와 (사)김제시소상공인협회는 3일 제7회 소상공인의 날을 맞이해 '김제 소상공인 단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작은 위안이 되기를 바라며, 민선 8기 김제시는 지역 실물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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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주 김제시장, 이원택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제지역 업종별·상권별 회장단과 300여명의 소상공인이 참여한 가운데 도지사 표창, 김제시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 감사패 등 8개 분야 26명의 유공 소상공인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있었다.
김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생애 첫 창업지원금 지원, 소상공인 위기 극복 지원 육성지원기금 이차보전, 임차료 지원, 시설개선 지원사업 등 김제시 소상공인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사)김제시소상공인협회 박종일 회장은 "소상공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지역민과의 관계 증진을 위해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발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작은 위안이 되기를 바라며, 민선 8기 김제시는 지역 실물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유청 기자(=김제)(yc78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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