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이태원 참사로 지인 잃었다…"멍하니 바라보다 그렇게 살아가는 거지"

차혜영 2022. 11. 3. 1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일상을 공유했다.

옥주현은 3일 "속절없이 아름답게 물든 가을나무들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일상을 나누고 밥을 먹고 할 일을 하고.. 그렇게 살아가는 거지. 삶. 오늘도 열심히 #엘리자벳 할게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 음식점을 찾은 옥주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베스'로 관객을 만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옥주현 SNS)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일상을 공유했다.

옥주현은 3일 "속절없이 아름답게 물든 가을나무들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일상을 나누고 밥을 먹고 할 일을 하고.. 그렇게 살아가는 거지. 삶. 오늘도 열심히 #엘리자벳 할게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 음식점을 찾은 옥주현의 모습이 담겼다. 옥주현은 니트 소재의 목 폴라에 카디건을 걸친 채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앞서 옥주현은 이태원 참사로 지인을 잃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베스'로 관객을 만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