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머Q&A] 분단 이후 처음으로 북방한계선 넘은 북한 미사일…노림수 분석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2022. 11. 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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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또 미사일을 무더기로 발사했습니다.

북한은 오늘(3일) 오전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어제 오전부터 오후까지 10시간에 걸쳐 동해와 서해를 가리지 않고 25발 가량의 미사일을 발사한 데 이어 추가 도발에 나선 겁니다.

심지어 어제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 가운데 한 발은 분단 이후 처음으로 북방한계선(NLL) 이남 지역에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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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또 미사일을 무더기로 발사했습니다. 북한은 오늘(3일) 오전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어제 오전부터 오후까지 10시간에 걸쳐 동해와 서해를 가리지 않고 25발 가량의 미사일을 발사한 데 이어 추가 도발에 나선 겁니다. 심지어 어제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 가운데 한 발은 분단 이후 처음으로 북방한계선(NLL) 이남 지역에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연이은 무력 도발을 통해 북한이 노리는 건 뭘까요? 안정식 북한전문기자가 풀어 드립니다.

(기획 : 정윤식 / 영상취재 : 홍종수 / 편집 : 이혜림 / 디자인 : 채지우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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